대학병원등 종합병원 의사.교수들도 잘만나야 겠어요. 이번에 몸이 아파 어쩔수 없이 대학병원 외래 진료 갔는데 담당 교수가 너무 불친.절 하네요. 너무 아팠어서 응급실 까지 갔었던건데.병에 대해 자세히 얘기도 안해주고 물어 보면 톡 쏘아 붙이고 아니 환자 입장에선 자세히 알고 싶은게 당연 한게 아닌가요.왜 그런 병이 생겼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런데 그냥 체질이랍니다.그래서 혹시 이런저런 원인 때문에 그럴수도 있나요 했더니 짜증을 내며 쏘아붙입니다 아. 체질이라 니까요. ,하고..여기다 다 쓸순 없지만 하여튼 1.2분 도 안보는데 쏘아 붙이고
?틱틱거리고 . . .
제가 담당의를 잘못 만난건지 다들 그런건지.. . 몸은 아프고 돈 팍팍 써가며 치료 받을 형편도 아닌데 조그만 검사나 치료 한번 하면 거의 백단의가 깨지는데 저 같은 서민들은 돈없어서 아프지도 말아야 하고 건강하게 살다 가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물론 외국보다는 우리나라의료 보험이 잘돼 있어 좋다지만 그래도 큰돈 들어 가는데는 저같은 돈 없는 사람들에겐 아파도 참아야 하나 싶네요.
하여튼 그 교수 담에 또 예약 있는데 취소 하려 구요. 몸도 아픈데 비싼돈 내고 그런대우 받고 싶지 않아서요.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