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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합니다^^


BY 한맥 2019-12-13 20:45:11

새내기 주부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많은 정보와 이야기 거리가 있군요 ㅋ
요즘 엄마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시나요?
남편이 왕인가요?
저는 그게 싫어서 그만 두었던 직장을 다시 다닐까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수입이 참~행복하답니다

집에서 할수있고 하루에 2~3시간 정도만 투자한다면~~~ㅋ
첫달엔 수입이 50만원 정도밖에 안되어서 신랑한테 쓸데없는 짓 한다고
구박 엄청 당했는데 오기로 더 부딪혔죠
지금은 더 잘버는 아내가 되다보니 제가 어깨펴고 삽니다(월300~400은 벌어요 ㅋ)
저한테 크게 말을 못해요 ㅋㅋ그래도 내 남편이니까 기는 살려주지만요 ㅎㅎ

지금은 신랑보다 수입이 더 많으니 말을 못하고고 오히려 내가 하는일에 대해 궁금해 하네요 ㅋㅋ
속으로 얼마나 꼬시던지..
콧대를 꺽어준 셈이됐죠~~남자만 돈 잘벌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시간지나 여기까지 오다보니 돌이켜 보면 이젠 웃음이 나네요 (1년됐음)

여자들도 할수있단걸 보여주는 세상이자나요 ㅎ
여기 있는 여수 엄마들 웃으면서 어깨펴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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