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소식에 너무 기뻤죠..
아..상암 CGV 너무도 멀다...의정부서 가기는..
그래도 그 먼 거리를 간 보람이..
초등학교 2학년 조카와 같이 봤어요..
더빙인줄 알고 갔다가..자막이라 좀 걱정했는데..
너무도 재밋게 본 조카가..담에도 또 보자고 하네요..
저도 너무너무 재밋게 봤어요..
생생하게 살아있는 케릭터들이..너무 귀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