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활패턴이 고정적으로---.장보기는 몰아서자주 안 가는 대신 한 번 가면 최대한으로 구입한다.가끔 온라인으로 주문하는데 식품에 대해선 불만이 없다대형 마트 안 간지는 꽤 되었다집 근처에 마트가 두 곳이 있고 웬만한 건 다 있으니---.주식(쌀, 라면) 잎,뿌리채소, 냉동식품, 등등평소엔 안 사던 것들도 꼭 챙겨야 맘이 편하다그러는 나를 남편은 별 말없이 지켜 본다.안 먹던 냉동피자, 만두도 불평없이 먹어주니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