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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애기나..


BY 샛별 2020-04-25 13:22:46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글쎄 방금하고 돌아선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순간 나도 모른게 머리가 멍 해지면서, 뭘까? 혹시 "치매" 내 나이 53 살. 너무 세상을 단순하게 살고 있어서, 자극받는 일이 없어서, 하루 하루 일하고 TV 리모컨 만 만지고 있어서, 노화가 빨리 오나. 별별생각이 든는 하루였다.  문희야, 열심히 살고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을 준비해 보는것 어떨까? 옛날 만큰 의욕이 생기지 않더라도 용기내서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수 있도록 과연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도전해봐, 사랑한다. 문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