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전날 택배가 배달됬어요~~
올게없었는데 뭔가 받아보니 종이딱지랑
주방용세제가 들어었더군요~
딱지는 울 아들이 사진찍고 옆에 나두니까 다 뜻어서 아작을 내놓더군요~
그래도 몇장 멀정한걸가지고 추억의 딱지놀이를해봤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쉽지만 노는 사진은 못찍었었어요.
박스를 막 개봉하니
이십년전 가지고놀더 종이딱지랑
세제가 보이더군요~~^^~~
종이딱지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다 풀어놓으니 푸짐하더군요~
추석동안 제일 잘쓰인 세제랑 수세미~~
거품으로 바로 나오는 덕에 설거지거 더 쉬워지고 향도 은은해서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