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지나서 일하다 졸리고 해서 ..가까운 공원에 산책나갔어요~
공원 근처에 던킨도너즈에 들러서 아컴에서 보내주신 기프트콘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그래~~ 그게 있었지~! 쑥스럽지만 함 가보자 ~카운터에 가서 휴대폰에 기프트콘을 내밀었더니 바로 베이글 크림치즈 도너츠를 포장해 주더군요~` 흐믓한 마음으로 포장봉투를 들고 공원 벤츠에 않아서 눈앞에 호수를 바라보며~ 분수가 나오는 ...호수주변엔..낙엽들이 떨어지는 시월의 맑은 오후였어요~~ㅎㅎㅎ 혼자서 천천히 씹어먹었죠` 기분좋은 가을 햇쌀아래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ㅋㅋㅋㅋ 넘 고소하게 먹었답니다. 혼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