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체장애인협회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주거환경개선담당을 하고 있는데
다시 말씀 드리면 장애인 집에 가서 청소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장애인 집(며느리가 해당됨)에 갔는데 시누이라는 사람이 전화 연락을
하지 않고 방문하였다고 하는데 저는 어제 3~4번 정도 집전화 및 며느리한테 휴대전화로
연락을 하여서 남편과 상의하고 나서 전화 연락 부탁 드렸는데 없었다고 말하였는데도
막무가내로 시누이라는 사람은 그래도 전화 연락하여야 하는 것이 도리이라고 말함.
또한 저는 제 소개를 하고 근무 시간과 회장님에게 전화 연락을 하여야 한다고 해도
시누이라는 사람은 다음에 올라고 하며 갑상선암 수술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며
(코로나) 감염 때문에 가라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아무튼 오후 1시에 회장님께 전화 연락을 하고 오후 5시 30분 정도에 다시 전화 연락을 하러
온다고 말하고 왔네요.
추신 : 시누이라는 사람은 자기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은 이야기를 귀담지 않는 것이 오늘 너무 화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