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부가 가까운 곳에 직장이 있다본사가 옮겨 온 곳이 고향 가까운 곳!1년 아파트에 살더니 전세 만기가 되기도 전에 저의들끼리 산책갔다 발견한 타운하우스를 덜컥 계약!호수공원이 훤히 보여 경관이 좋은 것과 아기가 마음대로 뛰놀면서 방울 토마토를 따먹으니 좋으나 마트가 멀고 주방 구조가 불편함을 감수, 길고양이 똥 치우기도 가끔 해야함7년만에 얻은 소중한 손자 돌보는 재미에 힘듬도 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