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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BY 양파 2020-12-09 16:31:14

산책하면서 골목 길을 많이 걸어서인지 좀 춥기도하고
간식타임이라 간단 어묵탕 먹었어요.
비법가루는 좋아하지 않아 그야말로 초간단하게 끓여서
먹으니 왜이리 맛난거죠?
저의 어묵탕 비법은 마지막에 참치액젓을 조금 넣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