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몸도 안 좋고 치매끼도 있으셔서 구하기가 힘들었어요
성격도 얌전하신 편이 아니라 ㅠ 어머님은 몇해전에 돌아가셨고요
가족들끼리 돌아가면서 돌봐주기도 힘들어서 요양보호사분 구했어요
처음엔 그냥 동사무소에서 구하려다가 보니까 조건이 안 맞고
한분 구하셨던 분이… 중간에 일 그만두고 나가셔서요
에리치에서 근처 살고 조건 맞는 보호사 구하기 쉽다길래
지금은 거기서 구해서 오전시간에 와주시고 계세요 식사 다 챙겨주시고
넘 좋으신 분인 것도 있지만 조건 맞는 사람 빠르게 구할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