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 이틀째 필드행6시10분이면 나간다아침 차려 주고 나서 혼자 식사점심도 혼점담날도 그러진 못하겠어서점심땐 유명한(비싼) 외식을 하기로혼자 찾아가 방역수칙에 따라체온 측정 후 비닐 장갑 양손에 끼고두, 세 접시의 음식을 가져 왔는데내 입엔 도무지----.젤 맛있는게한식이네 산나물밥이란게 너무 부석부석, 물기가 없어요---.결국 젤 마지막에 먹은 커피(에스프레소에 뜨건 물약간)로위안이 되었다비 싼 점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