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8일.. 강원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하고 집에 귀가해서
저녁 준비하고 난 후 뒤늦게 문자가 한통오네요...
너무나 행복하네요
날씨도 쌀쌀한데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온몸 녹이는 날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