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취미 생활하던 두 살 많은 언니가 있는데
함께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친하기까진 않지만
연락 정도는 하고 있었는데---.
취미반을 그만 둔 후 소원해졌었는데
어젠 소식이 궁금하여 전화를 하려고 핸폰을 보니
연락처엔 등록이 안 되 있고 그냥 카톡 친구네.
그래서 보이스톡으로---.
그 언니가 전화 해도 내가 안 받아 황당했다는 것
나로선 모르는 전화이니 그랬겠지만 어쨌든 미안한데
집 팔고 이사하면서 나에게 전화한 모양
서울!
집이 60평대인데 실거주해야 해서 2년만 살고 온다는 것!
그 외에 가지고 있는 땅이 많다는 것은
예전에 차동무 일 때 누누히 말하셔서 알고 있는 일이고---.
누군 좋겠다!
앞 동에 작은 따님이 살고 있으니 언제라도 만나지겠지.
재태크!
배워볼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