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쥐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콩수확하기전부터 맛있는것만 골라 갉아
먹더니 울옆지기 미웠나봐요 ㅎㅎㅎ
노란고무줄 (옛날에 아기기저귀때쓰던고무줄)
오늘도 운동겸산책을 하면서 찬찬히 바라보던
나무가지를 보더니 집앞근처에 나뭇가지를
잘라 고무끼어놓고 가죽원단찾아 만들었어요
새~~총 쥐덧을 놓아보고 찍찍이도 놓아보고
해도 안되니 직접해본다고.... 시험삼아 돌넣고
목표를설정해서 해보니 잘~~쏘아지데요
노란고무줄 떼문에 아이들어릴적에 면 기저귀
쓸적에 써본 추억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