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지런히 텃밭에가서 배추를
갖고 왔네요 반으로 자르면서 확인을 (솔잎이
많이 들어가있어서)그걸떼어내느라고
시간도 걸리고 울옆지기는 다라이에
따뜻한물 넣고 소금넣고 휘휘 저어주고...
녹아주길....반으로 자른배추를 담가놓고...
소금물에담가놓은배추를 꺼내 다시 배추
속에 일일리 소금을 뿌려주었네요 글고 남은
소금물 배추에담궜어요 소금에 잘~~절여
지라고 돌맹이도 얹어주고... 오후3~~4시에
나가 배추 다시 뒤집어주고 반정도 절여졌더
라구요 저녁먹고 다시나가보려구요 잘절여
졌으면 배추 깨끗하게 씻어 낼려구요
30포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