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2

병원 다녀왔어요


BY 사랑해 2021-12-01 15:57:23

3개월전에 예약 했드랬어요 MRI거금400.000주고....

오늘이 그날이라서굶고 병원으로.... 엑스레이 찰영과로....

옷갈아입고 기다라니 팔에 피뽑고.주사기꼽고MRI 촬영

하는곳으로 가라고... 긴장해서 화장실다녀오고나니 부르

더군요 40분 걸린다고... 후덜덜~~~귀에마게끼고 침대에

누우니 귀마개또 씌우고 들어가고 ... 기차떠나는소리들리고

삐~~삐소리나고 조영제 넣어야한다고 놀라지말라고 방송해

주고...팔에 쏴~~~하니 뭔가들어가는 느낌이 나고...또 기차음

소리나고... 어느덧시간이 지나니 끝났다고 귀마게 빼주고

일으켜주고하니 멍~~한느낌 첫번째간곳으로 가라고해서

가니 옷갈아입고 다니던과에 접수하고 기다리니 배고프더라구요

밥먹을시간을 체크해보니 시간이 없어 조금기다리니 불러서

들어가니 의사쌤 왈 사진에는 아무이상없고  나쁜점도 발견되지않고

1년에 한번씩 찍어야하냐고 어쭤보니 안그래도 된다고... 약만

꾸준히 잘드시라고...해서 약3개월치 받아왔어요 바로 차타고 집으로

왔네요 힘들어서 .... 바람불고해서 오늘은 푹~~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