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89
동지가 지나 새해가 오고 있네
BY 버들 2021-12-27 09:22:40
2021년도 코로나에게 자리를 뺏긴 한 해인데
서서히 지나가는 올해를 돌아다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운동 부족으로
열심히 찾은 천변 산책길
거기서 만난 소중한 자연
살아나고 있는 도시 하천에 깃든 생명들----.
위안과 건강을 주는 도시 하천
봄이 오기 전에
겨울 날씨만 좋으면
걷고 싶은 곳이다
며칠 남은 12월의 하루 하루를 후회 없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