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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 지나 새해가 오고 있네


BY 버들 2021-12-27 09:22:40

2021년도 코로나에게 자리를 뺏긴 한 해인데
서서히 지나가는 올해를 돌아다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운동 부족으로
열심히 찾은 천변 산책길

거기서 만난 소중한 자연

살아나고 있는 도시 하천에 깃든  생명들----.
위안과 건강을 주는 도시 하천

봄이 오기 전에
겨울 날씨만 좋으면
걷고 싶은 곳이다

며칠 남은 12월의 하루 하루를 후회 없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