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목길 걷기!
00000제과점 옆길에 핀
양 벚꽃이 화사하다 못해 꽃대궐이다
그것도 여러 그루---.
바로 어제 , 차에서 보았는데
오늘은 걸어서 가 보았고
사진도 몇 컽 찍었는데
오후 햇살이라 그런지 실물보단---.
어느 집 앞 담 옆엔 양동이에 심겨진 할미꽃 한 무더기---.
산길에 핀 듯 신기하고---.
골목마다 사람 사는 풍경
철쭉은 여러가지 화사한 색깔로 피어나고 있다
아파트 단지 사이에 홀로 남은 주택들이 정겹다
오래된 감나무며, 사과나무, 사철나무
둥치로 보아 60 - 70년은 된 것 같아 신기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