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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라고 돈 보냈는데 부득부득 ,통장 잔고가---.


BY 버들 2022-05-06 09:54:18

자꾸 전화하기에
아쉬운 게 있나 했더니
새로운 주식에 꽂혔다.

큰아들이 주식 투자한다고---. 

엄마에겐 원금에 이자까지 준다네.

5/4  - 5/8 까지 와서 엄마 집 밥 먹고
관광지 순례---.
 차 쥔 허락도 없이 단기 보험 들어

보험사에서 카톡으로 연락이 왔네!

오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고
고령에
백신 맞은 지 가 이틀도 안 되었는데---.
차 타기 직전에 못 오게 했다
통장의 돈은 벵킹으로 아들에게 갔다


작은 아들 네 네 살 짜리 돌보기에 매진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