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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에게 당했어요


BY 사랑해 2022-06-29 21:12:34

참? 어이가 없네요 기가차고....

전에 검은콩 심었다고 했었는데....

오늘오후에 가보니 발자국이선명하게....

울티리도 처 놓았건만 어디로?...

옆울타리에 큼직만한 돌이 하니있긴한데...

인력으로는 안될것같아 걍~~~나뒀더니

그곳에서 점프를 해설랑 검은콩 다 따먹었네요

거금 20.000들여서 정성들여서 했건만....

아~~~오 울고싶은마음이저절로 드네요

울옆지기 세면장에서 씻고 나오면서 허리삐끗

했다고....미쳐버리겠네요 맛사지해도 소용없고

한의원전화를 했어요 안될것처럼하더니 오라고

해서 한의원갔어요 오전에는 얼굴에 오후에는

허리때문에.... 급한성격 때문에 저는 피곤하고

지치고 그러네요 에고~~~ 왼쪽눈이 피곤하다고

감기려고 하네요 행복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