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덥다고 강쥐들과 산책을 못했는데...
가을이오고 연습삼아 어제부터 산책을 했어요
울집 망고가 새끼를 낳기도 했구요 ^^ 여름에
많은일들이 생겼거든요 새끼를 돌보기도하고
망고에게 새끼낳았다고 족발사다가 푹~~고아서
줬어요 젖 잘나오게 하려고.... 잘먹인탓에 새끼들은
포동포동하고... 이제는 망고가 적을 떼려고 안줘요
새끼들도 그걸알아서 울옆지기와 저를 따라다니기도
했구요 그래서 리버줄 하고 몸에 채우고하는 거...
사다가 채워봤어요 처음에는 걍~~ 따라다니게 하고
사람다니는길은 채우고... 잘~~따라해줘서 좋았어요
앞에는 울옆지기가... 다음은 ...강쥐이름은 감자.옹심이
라고 지었네요 ㅎㅎㅎ 감자가 엄마를 닮아서 잘따라했고
옹심이는 감자를 보고 배우고... 저는 맨뒤에 따라가고...
어떻게 했는지... 강쥐를 비위맞추느라고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