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50대입니다며칠전 요즘sNS 정숙 영호 애기하다 울남편 저보고 본인은 티키타카잘되는사람이 좋다이러는겁니다평소에 저보고 한발짝 느리니 이런소리 종종합니다전 기분나쁘지만 별 티를안냈지만 이번엔 아주 불쾌하고 기분 안좋네요 자자와이프를 한발짝 느리니 부족하니 이런소리 하는남편 이해안되고 이런애기들으니 자존감떨어지는듯합니다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