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대다수 분들이 순박하며 과욕 없이 사는 이들인데
꼭 그렇지 만은 아닌 듯
동생이 카톡에 오랫동안 답을 안 해 궁금 하던 차
제부가 동생 핸폰이 필요해 동생 걸 가지고 산소에 갔는데---
밤이 이슥해서야 돌아 온 것---.
이유 인즉
그 날은 윤 2월 초하루
윤달에 산소 일 봐야 해서 벼루다 간 날로
윤달을 맞아 산소 정비 차 산소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어떤 주민이 고발을 한 모양
새로 조성하는 산소도 아니고 잔디 보완 작업했는데
바뀐 장사법에
봉분을 써서 산소를 조성하면 벌금이 500만원이라는데
그건으로 고발되어
소명하느라
관청 오가고 증명서류 열람하고 사진 자료도 내고---.
황당한 사건이네요
세상이 빨리 바뀌는군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 손해에 속도 상하고---.
고향을 떠난 지 오래되어 아는 사람도 없어서
더구나 애를 먹은 모양입니다
참고로 70년 이상 된 산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