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누가 봐도 노인이다약 달고 살지만식성이 좋아 밥은 나보다 1.5배 이상, 간식도 좋아하고맛있고 고급스런 음식이면 오케이.다행이긴 한데---.세끼 식사 준비에 매진하고 있고아들 부부에게 아기가 생겨1주일에 2번 가서 집안 일을 돕다 보니아기 식성에 맞춰 반찬도 해 간다의식주에서식생활이 제일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