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 심을시기가 되었었는데...
코로나에 발목을 잡았어요 에효~~
그랬더니 검은콩이 키가 훨씬 ~!~
커버려서... 아깝다는 생각에 힘에
겨워도 심었드랬어요 그랬더니
비가오는바람에 쓰러지고 꺽어지고
난리났어요 그래도 검은콩을 남겨두었
지요 혹시나하는마음에... 다시검은콩을 뿌려
하우스 만들고 매일물뿌려주고 정성을
들이니 검은콩 텃밭으로 갈 정도의
크기가되서 오늘 새벽부터 부지런떨었어요
오전안에 심으려고... 울옆지기랑 둘이서
열심히했더니...되더라구요 ^^ 모심듯이
줄을 땅에 꼽고그자리에 선따라서 심었어요
햇님이 없어서 좋았어요 오전안에 다~~심고나니
비가오더라구요 집에와서 씻고 점심먹고하니
다리가... 종아리가 아프다는... 오래동안 앉았다가
서서하다가 반복적인 일을해서 그런가봐요
무튼 큰 일을 다~~해놓아서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