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다가온다지난 가을에 동생이 키워서 선물한 닭 1마리가 냉동실에 있다잊지 않고 언젠가 닭 요리 해 먹어야지 하면서도 꽁꽁 언 닭을 언제 손질할까 게으름 피웠는데오늘 해동하여삼계탕을 끓이려고 한다 대추와 마늘이 있고 찹쌀도 넉넉하다직접 키운 닭이라 더욱 맛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