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요해서 울옆지기랑 합의하에 들깨를베기로... 정심먹고 낮잠자는거 포기하고 했어요 들깨심어놓은것이 한군데가아니라 여기.저기.조기.찢어놔서 힘들어요 낫으로 하는거라 허리도 아프고...그래도 하나보다는 둘이라 수월하네요들께를 베면서 들깨향에 취해서 노래가저절로 나고... 이제 바삭하게 더~~말려서털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