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대장내시경 힘들어요
하는사람도 지켜보는사람도
죽을지경이네요~~~ 같이 밥도
못먹고 죽으로 살아야하니
죽을맛이네요 대장내시경을하니
용종이 하나나왔다고... 비몽사몽
중인데도 그걸봤다고하네요 ^^
용종도 작은것도 아니고 큰거
잘랐다고... 오늘따라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하는사람들이 많았나봐요
건강검진기관인데도...울옆지기
인상이 팍~~구겨져셔는 많이 아프
냐고물으니 아프지는 않은데 미슥
거린다고... 간호사님이 배 쓸어달라고
하네요 가스가 나와야한다고... 그래서
배를 동그라미 그리며 해줬더니 소리
없는 가스가 나오기도하고 좀더 강하게
했더니 쎈 가스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도 없어서 다행^^ 이었어요
다른사람들은 다나가고 없었어요 점심
시간대라... 저도 침대에 걸쳐앉을수 있게
배려도 해주시더라구요 용정을 떼었으니
X레이 도 찍고 쌤과 상담도 하고 일주일후에
결과보기로 했어요 X죽집에가서 팥죽샀어요
이틀동안 죽 만먹으래요 그래야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저는 안할려구요 힘들어서...
기진맥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