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친정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당첨된

꽃바구니가 오늘 도착했어요..^^

사실 제세공과금때문에 당첨의 기쁨만 받겠다 했었는데

친절하게 제세없이 보내주셨답니다.

그리고 제가 꽃바구니보다 화분으로 보내주심

오래토록 남을것같다 부탁드렸더니

예쁜 화분으로 보내주셨어요.

당첨이 되고도 마음이 별로 좋치 않았는데

새심하게 배려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전 11시쯤 배송해주셔서 가게가 화사했었고

오는 손님마다 예쁜화분 부러워 하셨고

저도 살짝 자랑거리가 되었답니다.

예쁜 카드까지 준비해주셔서

혼자 사시는 친정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될듯하네요.

예쁘게핀 꽃화분이라 오래토록 간직할수 있고 화분키우기를

좋아라 하신는 엄마에게 좋은 친구가 생겨 너무 좋네요...^^

그리고 오후 3시 20분쯤 "꼭꼭 생활미션"에 당첨되었단

문자메세지에 너무 기뻐 남편에게 자랑을 했었거든요.

그랬더니 4시 10분쯤 또 문자가 왔어요.

중복된거 아니가 확인하니

이번엔 "성형설문이벤트" 당첨이더군요.

세상에 이런날도 있네요.

아줌마닷컴에서 오늘 제게 한꺼번에 축복을 내려주신듯해요.

남편도저도 친정엄마도 아줌마닷컴 이벤트덕에 오랫동안

행복할것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