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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될 만한 걸 가져가는 이들


BY 원더 2025-03-04 11:50:06

여기 쓰기 부끄럽지만
시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홀시부님을 20년 이상 모시며
 직장까지 다니느라 힘들게 살았는데
시아버님 쪽 친척들이 들랑 날랑
여인들이다
시고모들
없는 금덩이도 나올 것 같이 말씀을 예쁘게 해 주시는 시부님(자기들 오빠)
그걸 믿고 덕이라도 볼까(금전적 혜택) 기대에 찬 두 분 고모님들!
자꾸 내 물건(금붙이)에 손을 대 (누가 가져 간 지도 몇 년 간 모름)
며느리 방 청소한다고 내 방에 들어 와
장롱 깊숙히 숨겨 둔 귀중품(결혼 반지도 있다)을 가져갔다
눈치 안 채게 조금씩  ---.
자꾸 그러니 눈치를 챘고
경비실에 전화해 현관 출입문 열어 주지 말라고 했고---.

한 분은 돌아가셨고(가져가진 않으심 - 도와 달라고 함 슬하에 6 남매 두심
한 분은 아직 생존해 계신다
다행히 멀리 살고 있고 연로하셔서 찾아 올 기력도 없으며
자기 오빠도 안 계시니 찾아 올 명분도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