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갑자기 도착한 책
반가움에 집안 청소 끝내고 쇼파에 누워 읽기 시작했지요.
아이들이 돌아오는 시간이라 쇼파에 놓아두었더니, 학교에서 돌아온 큰아이가
이 책 제목이 '바보'라고 깜짝 놀라며 웃어요.
ㅎㅎ
그래서 조금 그 의미를 알려주었지요.
마저 다 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