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에 만나 어언 20년이 넘어가는 친구 모임
6명에서 출발하여 1명은 멀리 이사 갔고 , 다른 1명은 몸이 불편(신경계)
2명이 줄어 4명으로 모임을 한다
어제(금:3/13)점심 때 만났고, 제일 잘 나가는 내가 점심 값을 계산하려는데
친구들이 극구 말린다.
그래서 가져 간 빵(롤 케익)1세트 씩 선물하니
내 맘이 흐뭇하고 친구들도 잘 먹겠다고 한 마디씩---.
나이 들수록 아픈 데가 생기고 가정에도 변화(주로 자식들)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은 친구들!
팔불출 같지만(내 자랑이니)
나에겐
늦게 본 손자가 초 1학년에 입학 했고
둘째 손녀는 미국의 대학 3군데에 합격 - 골라서 갈 것이고
우리 부부 아직 큰 병 없이 잘 지내니----.
친구들에게도 선물로 보답하고 싶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