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배출 하려고 나간 어느 저녁
그 시각에 재활용품 배출 하러 나오신 옆 동 주부와 마주쳤는데
신세 타령 비슷하게 하시는 말이
″내가 죽어야 이런 일 않겠지″
사연 인즉 김장 때 담근 배추김치 ,(갓 담근 김치)의 맛에 홀려
1년 내내 새 김치 담궈 남편 밥상에 올린다는 것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익은 김치는 절대 안 먹고
그 때 그때 새로 담군 새김치라야 밥 숟가락을 든다는 남편 땜에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
60 -70 - 80대 주부들
남편 식성 따라 죽을 둥 살둥 힘들게 살림(식생활)하는데
그 댁 남편은 그런 아내가 안쓰럽지도 않은지?
본인 위주 사고 방식의 남편 분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