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나가기 힘든 시골 ~.~(버스타기힘듬ㅠ)
어젠, 양파와 감자 수확해야 하는 준비중에
잠시 짬을 내어~"DUNKINDONUTS" 찾아
고고씽~~ㅎㅎ
마침 읍내가기전에 터미널부근에 있더라구요.
주차가 약간 힘들어서 불안했지만(단속)
밤늦게까지 땀흘리며 일한 댓가로~
던킨 아이스티 !! 한잔 했네요 ^^
늦은시간이라~복숭아맛만 있다고해서
시원한맛에 남편이랑 함께 맛나게 마셨답니다.
버리기 아까운 통은 밭에 일할때 시원한 커피
먹을때 재활용해야 겠어요(쉽게버리지못하는
저 ^^) ..암튼 아줌마 닷컴 땜시
일상이 행복해지는 요즘이여요^^
무지무지~~격하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낼부터 주말까지 장마라하니,..건강들 잘챙기
시어 활기차고 씩씩한 아줌마들 됩시다~!!
오늘도 숨이 턱 막히는 더위입니다!
시원하게 한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