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두레소리 상연한다고 문자 받고 너무 좋았어요.
간만에 딸아이 손잡고 영화 볼 생각하니 기분 좋아집니다.
우리 딸에게 "엄마 이런 사람이야." 자랑할려고요.
좋은엄마가 되게 해주신 아줌마 닷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