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토크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집으로 밀감이 배달되어 왔어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박스를 개봉했는데 모두의 입에서 "와!" 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지요. 겨울도 아닌데 이처럼 싱싱한 귤을 먹을 수 잇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보내주신 분들의 마음 씀씀이에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홈토크 진행하면서 같이 안경쓰고 이야기나눈 딸아이와 조카가 유독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 아이들이 활동한 모습을 보면서 뿌뜻한 기분도 들었을 겁니다. 좋은 시간 가지게 해 주시고 좋은 경험 좋은 추억 남기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