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줌마 닷컴에서 메주와 렐리스트 연주자를 뽑는 이벤트를 했는데요~
행운의 여신이 제손을 번쩍 들어줬어요~ ㅎㅎ
안그래도 집에 된장.쌈장이 달랑달랑 하는데 시기가 딱 맞아서 얼마나 좋은지~
청국장, 쌈장, 된장. 두부가 들어있었구요. 
써비스로 메모지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그리고 메주와 첼리스트의 비밀과 연주하는 방법이 적혀있는 카드도 들어있었어요.

푸~짐 한가요??
용기가 항아리 모양이라 웬지 더 정감가더라구요.
오늘 이걸로 뭘 해먹을까 고민중입니다.

맛있게 연주해서 내일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