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랑이랑 연극 보러갔네요....
처음 접해보는 언어연극이라 생소했지만 새로운 충격이라 열심히 관람했답니다...
중간중간 관객하고도 소통하면서도 배우4명이 넘 열심히하는거보고, 대단하다..
그리고 마직막 반전...... 정말 관객모독 톡톡히 당하고 왔네요...
다음에 보는분들을 위해 말하지 않겠어요^^
새로운 장르의 연극이라 신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