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온 남편 택배상자에 담긴 백세주를 보더니 얼굴에 화색이 도네요.
하루 피로가 싹 가신다며 사랑하는 술을 향해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술이 저리도 좋을까 싶지만 힘들게 야근하고 왔으니 술 한잔 마시는거 양보해야겠지요~^^
그래도 과음은 금물이라는거 잊지 말고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아줌다 닷컴 짱이라면서 꼬옥 글 남기라고 옆에서 응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