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이런 제게 꼭 필요한 책을 선물로 받은 것 같아 기뻐요.
이뤄놓은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다고 속상해 하면서도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살고 있는 제게 자극이 될 만한 글이 가득 담겨 있네요.^^
편안한 문체여서 술술 읽어져서 더욱 좋았고요~!!
현실에 안주한 채 살면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런 좋은 책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