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내년이면 벌써 초등입학이네요...
그저께 취학통지서가 날라왔답니다.
부쩍 큰것을 보면 뿌듯하다가도...
이내 드는 생각!
사춘기가 언제오지?
학교생활은 잘 적응하겠지?
뭘 해야 하지?
대응방법?
반항?
준비물?
악~~~~~
첫째라 아무런 무방비상태!
그냥저냥 이런저런 걱정만 쌓이고 있네요!
가뜩이나 이제 좀 컸다고 내년 학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인지...
무언의 반항기가 보이던차...
<아이의 사생활>이라는 책이 있네요!
작년에 빌려서 읽어봤는데...
최신개정판이 나왔다네요!
<아줌마닷컴>이벤트에 응모했더니...
어찌 필요한지 알고 요렇게롬 보내주셨어요!
각 카테고리마다...귀에 쏙쏙..가슴에 콕콕 박히는 이야기들 뿐이네요!
저처럼 남매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네요~
아들과 딸이 서로 다른 이유와 각각의 특성을 살릴수 있는 양육법에 대해서도 나와있네요~
내 아이만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는 방법...
노하우등이 기재되어 있어요~
1권의 반 읽었는데....
아주~ 도움 만땅!^^
우리 아이들 키우는데 도움되는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용~
잘 읽고~ 화이팅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