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야~ 귀여워~^^
어쩜 표지도 이렇게 귀여울까?~
초코초코 베이커리는 순수하게 빵과 케잌, 쿠키를 굽는 방법을 담은
요리책일꺼라 생각했는데~~^^
요리법과 동화가 적절히 섞인 아주 착한 동화책이었어요~
그림기법도 너무 부드럽고 예쁘고, 대충 후르륵 넘겨 봤지만..
내용도 참 착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중3, 고3이지만..
정서 순화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이벤트에서 받은 이 초코책을
꼭 읽혀 볼랍니다..^^
그리고, 다 읽은 다음에는 울회사 꼬맹이가 있는 직원한테
선물할꺼예요~
그럼, 이벤트 한번으로 두 가정이 기뻐할 테니 정말 기쁨 두배가
되겠네요~^^
삶의 활력이 팍팍~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