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받아놓고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너무 감동있었어요.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가는듯한 향수를 자아내는 그런 책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2,3권도 모두 읽고 싶어지드라구요.
아들녀석도 요거 읽고 독후감 쓰고 있네요.
다시 한번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