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 하면 정말 영어를 딱 이만큼 수준으로
만족해하며 당당함을 가질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요는 그렇드라구요.
사실 일반인들이 살면서 영어로 밥먹고 살건 아니잖아요.
그렇기에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울렁증은 없애면서
남들 보기에 와우 영어 잘한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면
된거 아닌가요?
근데 영어교육들 보면 순전 엉터리라는거..ㅜ.ㅜ
기껏 공부해봤자 실제 외국인과 대면하면
말도 못해 쩔쩔 매기 일쑤인데다 고학력에 토플점수가
높으면 뭐해요.입도 뻥긋 못하는 수준인데...
근데 저자가 말하는 방식대로 매일 꾸준히 우리가 쉬운 말로
하듯 영어도 어려운게 아니고 굳이 문법에 구애받지 말고
외국인도 다 알아 먹으니깐 말이죠.
열심히 하면 귀가 트인다는거죠 뭐.
암튼 거저 되는 건 없잖아요.
그래도 내 아이 앞에서 영어 잘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면
열심히 해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