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저녁에 초대 된 연극이라 더 즐거운 마음으로 혜화로 갔습니다.
티켓팅 하고나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딱 맞게 소극장으로 입장했더니...
앞에서 두번째 줄 좌석이네요..ㅎㅎ
티켓팅을 빨리해서인지 꽤나 앞자리였어요..ㅎ
덕분에 연기자들의 호흡과 동작들이 더 자세히 보이고 느낄 수 있어서 감동 두배였습니다.ㅎ
저녁시간이라 사진은 미처 많이 찍지 못해서 티켓사진만 올립니다.ㅎㅎ
아줌마 닷컴 덕분에 너무나 호화로운 불금의 시간을 보내고 와서 감사드립니다.
늦은 후기지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