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받아서 정말 재미나고 감동적이게 봤어요. 사실 잠깐 스쳐가는 기억으로 각인되어 있던 파독간호사들의 삶을 이렇게나마 엿볼 수 있어서 행운이라 생각해요.다시 산다면 간호사가 되서 정년때까지 멋진 수간호사의 삶을 살아보고픈 바램이네요.잘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