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어느 날 배낭 가득 수건을 넣어 오셔서 지금까지 잘 쓰다가 새 수건 당첨되어 정말 좋습니다. 조금 있으면 이사 가는데 이사 가서 쓰려고요. 수건에 새겨진 글귀가 위로를 주네요.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와서 더욱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