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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수목원 쪽으로 드라이브


BY 하루가일년 2018-08-15 08:34:42

컴퓨터만 쳐다 보는 직업이라 드라이브 나가려 합니다.
날이 더워 운동도 제대로 못해보고 늘 의자에 앉아 있는 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에어컨 바람만 쐬니 피부 겉은 차갑고 기침도 종종 하고.
경비 아저씨가 일일이 태극기 달아 놓으셨는데 얼마나 더우셨을지.
즐거운 광복절날 다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