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들이 저를 힘들게 하더니 오늘은 날씨도 상쾌하고
가을하늘답게 높아서 마음도 한결 편하고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아들이 있어 감사하고,
아침을 준비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있어 감사하고,
출근하는 남편이 있어 감사하고,
음악들으며 모닝커피 마실 수 있어 감사하고,
잠시나마 이렇게 앉아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한 하루 되시고 가을을 느껴보세요~~^^